창업을 결심 퇴사 인사말은 멋지게

창업을 결심 퇴사 인사말은 멋지게

 퇴사를 했습니다.

회사에서 급여가 안 나오게 되었습니다.

그래서 이번에 결심했습니다.

온라인 창업으로 사업해보려구요.

 

일단 퇴직이 결정되어 직원들과 송별회도 하였고

퇴직 인사말을 메일을 보냈습니다.

 

안녕하세요 XX사업팀 XXX입니다.
XXXX 년 XX월 XX일 부로 회사를 퇴사하게 되었습니다.
XXXX년 입사하여 어느덧 XX년 XX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. 
일일이 찾아뵙고 인사드리는 것이 당연한 예의이지만, 이렇게 짧은 글로 대신합니다.
긴 시간 동안 XX에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좋은 선배와 후배가 있어서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. 
떠나는 마음은 슬프지만, 또 다른 것에 도전하다 보면 다시 만날 거라고 생각합니다.

지금까지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던 기회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.
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.

응원 부탁드립니다.

 

그런데 퇴사하면 해결해야 할 일과 궁금한 게 많네요.

 

- 퇴사 후 건강보험은? 임의계속가입?

- 퇴사 후 국민연금은?

- 실업급여? 강제 퇴사인지, 자진퇴사(자발적퇴사)인지?

- 실업급여 신청방법?

- 퇴사 후 연말정산?

- 퇴사 통보는 잘 되었는지?

- 사업자 등록은 어떻게 하는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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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사 준비에 빠진게 없는지 많이 많이 궁금합니다.

제가 고민하는 것들이 모두 비슷할거 같아서

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

그 내용들을 공유하겠습니다.

사업하겠다고 마음먹으니 또 다른것에 도전한다는것에 기분은 매우 좋네요.

"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!"

"운이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!"